갈소원
배우
2006년생 15세
YG엔터테인먼트
7번방의 선물
귀여운 창법에 익숙한 세대가 아닌데 참 좋다.
누군가에게 배우지 않고 스스로 창법을 터득한 것 같다”면서 “택오는 이 분의 발음에서 십수 년 전 가수가 떠올랐다.
이니셜은 J”라고 말했다. 강승윤은 내 예상이 맞다면 10대”라며 “꾸며낼 수 없는 목소리를 가졌다”고 평가했다.
2라운드 대결의 승자는 탱고였다.
그는 11대 10으로 박빙의 승부 끝에 순정만화를 꺾었다. 복면에 가려진 그녀의 정체는 강승윤의 예상대로 배우 갈소원이었다.
어느덧 중학교 2학년으로 성장한 갈소원은 “1라운드 때 5표 이상을 받으면 친구들에게 아이스크림을 쏘겠다고 공약을 걸었다.
쏴야 하지만 너무 기쁘다”며 친구들에게 “꼭 아이스크림 사줄게. 사랑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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