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형욱 퍼피테스트 유기견 파양 닥스훈트 래브라도 레트리버 개는 훌륭하다
이경규는 "나는 강아지가 출산하는걸 다 지켜본 사람이다. 최고의 브리더다"며 자부했다.이에 강형욱 훈련사는 "강아지의 성격에 맞출 수 있는 보호자로 알아볼 필요가 있다"며 팁을 전수했다. 이경규 또한 공감하며 "우리집에서 입양 보낼 때도 성유리 씨와 맞을거 같은 아이를 보냈다"
개와 사람이 모두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개아범 이경규, 개통령 강형욱이 뭉쳤다! 개는 모두 훌륭하다는 믿음 아래 개에 대해 알아야 할 101가지를 찾아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는 리얼 펫 버라이어티. >
유기견 발생 근본 방지 프로젝트 '2021 신년특집 브리더는 훌륭하다'에서는 유기견과 파양률을 높이는 잘못된 분양 실태에 대해 토론하고 임신부터 출산, 입양까지 브리더가 해야 할 전 과정에 대해 알려준다
또한 견주와 퍼피의 성향을 고려한 매칭 방법도 소개한다고 해 많은 관심이 높았다.
이날 촬영장에는 래브라도 레트리버 강아지 10마리가 등장했다.
좋은 곳으로 입양을 보내고 싶다는 보호자를 위해 언제부터 보호자를 찾는 것이 좋은지, 모견과의 적당한 분리 시기는 언제인지 등 좋은 브리더가 되는 법에 대해 자세히 알려준다
특히 강아지의 기질을 알 수 있는 퍼피 테스트 를 통해 그에 맞는 보호자를 매칭하여 입양한다면 파양률을 더욱 낮출 수 있기에 입양을 고민하는 시청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이경규는 자칭 ‘규브리더’라고 칭할 만큼 남다른 정보력을 자랑하는데요, 그는 반려견이 임신 당시 예비 보호자로 성유리를 매칭해 두었던 과거를 밝히며 경험으로 다져진 꿀팁을 전수할 예정이다.
강형욱 퍼피테스트
집안에 설치된 촬영 카메라를 물어뜯거나 산책 훈련을 하는 내내 지나가는 개들과 오토바이를 향해 달려들고 짖으며 주변에 강한 경계심을 드러내고 함께 사는 우가에게도 공격성을 보여 과연 비트가 이런 행동을 하는 원이 무엇인지, 어떤 훈련을 받게 될지 더욱 궁금하다.
강형욱의 훈련 효과가 예상보다 빠르게 나타난 비트의 모습에 보호자가 안심하지 못하자, 개는 훌륭하다에 합류한지 100일째인 장도연이 직접 보호자를 만나는 단독 임무를 맡았다.
강형욱 퍼피테스트 를 위해 보호자를 위해 헬퍼독들을 섭외하여 야간 추가 특별 교육까지 진행했다.
장도연도 강형욱식 퍼피테스트에 나섰다.
장도연은 레트리버를 보면서 "천사다 천사"라며 좋아하며 간식을 건넸지만 무시당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장도연은 "배가 불러서 그런거다"며 다시 재도전을 했다. 하지만 그냥 가버리는 레트리버를 보며 장도연은 "아니 여기있는데"라며 간곡하게 부탁했고, 이경규는 "어떤 분에게 개를 드려야할지 고민하실테지만, 키가 큰 여성에게는 주지 말아야 한다"며 장난을 쳐 웃음을 안겼다.
강형욱 퍼피테스트 를 통해 바른 브리더가 되는법과 좋은 매칭에 대해 생각하게 하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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