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동생, 솔직 발언 친동생이 솔직한 발언을 하며 '현실 남매' 케미를 뽐냈다.
어디서 iu tv 채널에서 혈육이니까요.
아이유 유튜브 채널에는 '지은이가 보는 지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습니다.
남동생 이종훈 씨가 친누나를 인터뷰하며 '인간 아이유'에 대해 묻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이종훈 씨가 "가장 결핍된 부분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냐"고 물었는데요. 아이유는 "일 말고 모든 것에 결핍을 느낀다"고 답는데요.
아이유는 역으로 동생에게 "동생이 보기에 저에게 가장 결핍된 부분은 무엇이냐"고 물었습니다.
"인간성?"이라고 농담해 아이유를 당황하게 했는데요. 이어 "가족애"라고 다시 말했습니다.
"동생이 유학 생활을 하게 되면서 떨어져 지냈기 때문에 대화를 나눌 기회도 없었고 그전에는 원래 어색했다"고 전했는데요.
동생은 "제가 쥐 잡혀 살듯이 살았다"며 어린 시절을 회상하기도 했는데요.
아이유는 "거기에 대해 미안하다"고 사과를 건네면서도 "남매간의 서열은 유년기에 결정이 되는 것"이라며 소신을 밝혀 웃음을 주기도 했습니다.
구독자들은 "천사다 보니 인간성은 부족할 수밖에", "이 남매 우애가 깊다.",
너무 훈훈하다.
저분이 세계에서 유일하게 아이유 톡을 씹는 남자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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