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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 자백 '펜트하우스' 유진 이지아 살해 자백 충격의 마직막회

by Quens 2021. 1. 5.

유진이 이지아 살해 자백

'펜트하우스'에서 오윤희가 자신이 수련(이지아 분)을 죽였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오윤희에게 민설아(조수민 분) 살인 자백 할 것을 압박했다. 오윤희는 집에 배로나(김현수 분)이 없자 흥분했다. 이에 수련은 "네 새끼 소중한 건 아나보다. 너도 자식 잃은 슬픔 똑같이 당해봐야 공평한 거 아니냐? 네 죄 인정해라. 자수해라"라고 강하게 요구했지만, 오윤희는 "우리 로나를 살인자의 딸로 살게 할 순 없다. 산 사람은 살아야 하지 않겠냐?"라며 거부했다.

유진 자백

‘펜트하우스’에서는 칼에 찔러 죽인 용의자로 몰린 오윤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주단태(엄기준 분)와 천서진(김소연 분)은 로건리(박은석 분)와 이지아에 계획에 따라 경찰에 구속됐다. 헤라펠리스의 헤라클럽 회원 모두 각종 비리를 비롯해 민설아(조수민 분) 살해 사건과 관련해 경찰에 연행됐다.
사건 해결 뒤 펜트하우스의 오윤희의 집을 찾아갔다. 

배로나(김현수 분)가 보이지 않자 오윤희는 바닥까지 드러냈다. 오윤희는 “우리 (배)로나 잘못되면 나 죽어. 차라리 날 죽이고 그 애 건드리지 마”라고 말했다. 하지만  “아니, 너도 자식 잃은 슬픔 느껴봐야지. 똑같이 느껴봐야 공평한 거 아냐”라고 말했다.


오윤희는 “그때는 술 먹어서 제정신이 아니었어”라며 무릎 꿇고 빌었다. 하지만 심수련은 “자수해”라고 말했다. 하지만 오윤희는 배로나를 범죄자의 딸로 살아갈 것을 걱정했다. “모든 진실 다 밝힐 거야. 우리 (민)설화한테도 엄마가 있다는 것을 알려줄 거야”라고 말했다. 하지만 배로나가 무사히 나타나자 오윤희는 “언니가 하라는 대로 할게”라고 말했다.  혐의를 부인한 천서진은 조사를 받고 풀려났다. 귀가한 천서진이 잠든 하은별(최예빈 분)을 보고 만졌지만 이미 약을 먹고 의식을 잃은 뒤였다. 천서진은 “(하)은별아 너 죽으면 안 돼”라며 오열했다. 하은별은 다행히 목숨은 구할 수 있었다.


하지만 천서진은 오히려 “그래, 어디 한 번 해 봐. 끝까지 가보자고”라고 분노했다. 이에 천서진은 “아, 주단태와 끝났는데 동영상 터뜨려서 미안해”라며 주단태가 오윤희에게 넘어간 사실을 전했다.

오윤희는 주단태에게 “수련 죽여달라”고 부탁했다. 주단태가 의도를 의심하자 오윤희는  불륜을 알아차렸다고 알렸다. 자신이 민설아 죽인 사실을 밝히지 않은 것. 천서진은 주단태와 오윤희 앞에 나타나 분노했다. 하지만 주단태는 천서진에게 “이럴 시간 있으면 당신 재단이나 지켜”라고 밀쳤다.

주석경을 비롯한 헤라클럽 자녀들은 학교에서 학생들에게 농락당했다. 그러나 배로나가 감싸지만 결국 집단 패싸움으로 번지고 말았다. 마두기(하도권 분)의 괴롭힘도 더해졌다.



약속한 날짜에도 자수하지 않은 오윤희는 압박을 받았다. 그러나 불안함에도 오윤희는 자수하지 않고 학교로 달려가 배로나의 생사를 확인했다. 하지만 배로나는 “무슨 일인지 모르지만, 엄마가 먼저 (심수련에게) 사과하면 안 돼?”라며 “나 사실 무서운 생각했다”며 

수련이 도운 사실을 고백했다. 경찰서 앞까지 갔던 오윤희는 손에 칼을 쥐었다. 심수련은 양미옥(김로사 분) 집사의 연락을 받고 펜트하우스로 향했다. 하지만 그는 정체불명의 사람에게 칼에 찔려 죽었다. 심수련의 등에 꽂힌 칼을 뽑은 건 오윤희였다. 때마침 양 집사가 들어와 오윤희가 살해 혐의로 경찰에 연행됐다.


오윤희 집의 모든 증거는 오윤희를 심수련 살해범으로 맞췄다.  살해 소식을 들은 로건리 또한 정체불명의 사람들에게 납치됐다. 양 집사는 경찰 조사에서 오윤희가 살해범이라고 말했다. 주단태 또한 오윤희의 살해 동기를 증언했다. 오윤희는 “내가 죽였다. 언니가 죽이고 싶도록 미웠다”라고 윤진은 자백했다.

 

 

이에 주단태는 "왜 그렇게 까지 수련 죽이고 싶어하지?"라고 의문을 품었고, 오윤희는 "우리 관계를 다 알아버렸다"라며 둘러댔다.

한편 양미옥(김로사 분)의 전화를 받고 집에 간 수련은 오윤희의 칼을 맞고 쓰러졌다.오윤희는 현장에서  살인범으로 체포됐다.

주단태는 경찰에게 거짓말을 더하며 오윤희를 범인으로 몰았고, 오윤희는 좌절한 모습으로 "제가 죽였다. 언니가 죽이고 싶을 정도로 미웠다"라며 유진은 자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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